내 아이 얼굴로션으로 좋은 몽디에스 페이셜 로션

내 아이 얼굴 로션으로 좋은 몽디에서 페이셜 로션 알아보기

유아 로션들은 바디로션이 얼굴까지 다 바르게끔 순한 성분으로 되어 있는데, 이제 어린이가 되면 얼굴 로션과 바디로션은 구분해 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몽디에스 페이셜 로션의 후기와 장점,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몽디에스 같은 경우는 최지우 배우님이 광고를 하시는데, 아무래도 아기 낳고 하는 첫 광고여서 그런지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몽디에스 로션 자체가 굉장히 순하고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고 인기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번에 아이 로션을 한번 바꾸어 보았습니다.

 

몽디에스 페이셜 로션으로 교체 후기

저는 5살 때까지는 다른 제품의 바디로션으로 얼굴과 몸까지 다 보습을 해주었는데 아이가 얼굴에 유분기가 있어서 그런지 트러블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해서 알아보니, 그럴 땐 얼굴 로션과 바디로션을 구분해주면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몽디에스가 얼굴 로션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고 써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스펀지밥 시리즈로 나와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 로션이며, 150ml의 양으로 얼굴 로션치고는 굉장히 많은 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3만 원 대지만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가성비 좋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몽디에스 페이셜 로션 장점

페이셜 로션의 장점으로는 키즈 전용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영유아기의 피부도 아니고, 어른의 피부도 아닌 중간 정도의 피부로 영유아기에 사용하던 로션도 적합하지 않고, 어른의 로션도 적합하지 않은 어린이 라인의 로션에 필요한 성분을 담아서 나왔기 때문에 탄력, 수분, 거침 정도, 땀샘이나 피지선 등을 모두 고려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딱 맞게 출시되었다는 점입니다. 유아기보다는 땀샘과 피지선이 많이 발달해서 유분기는 낮추고 수분 기는 높여 보습을 시켜주는 제품이라 5,6세 이상인 아이들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묽은 제형으로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하게 빨리 스며들어서 좋습니다. 펌핑 형태라 아이 혼자서도 사용하기에도 편한 것 같습니다.

 

몽디에스 페이셜 로션 단점

몽디에스 페이셜 로션 단점으로는 1+1 행사보다는 1개의 가격을 조금 더 낮추어 주면 훨씬 가격 부담이 덜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해서 바디로션과 페이셜 로션을 구분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